고미술 /중국문물

명대 景泰蓝경태람,铜胎掐丝珐琅불상

갠하늘 2016. 7. 1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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景泰蓝,亦称“铜胎掐丝珐琅”,경태람불상인데 경태는 명태의 황제(1450~1457년) 경태시기에 최고의 수준을 내어 그때부터 지금까지 경태람이라고 하는데, 동을 기본 재질로 하여 동선으로 문양을 짜고 그 문양에 법랑이라는 특수 안료를 메워 만든 것을 말하는데, 명대 경태시기부터 청대 전반의 시기에 활발하게 제작 되었으며 청대 초반까지는 황실 전용의 용품혹은 장식품으로 제작이 되었다. 제작된 종류는 다양하여 황실 여인들의 치장 용품으로도 제작이 되고 청대 중기 이후부터는 민간에도 유통이 되게 되었는데, 이의 제작은 북경에서 이루어 졌으며 지금까지도 명맥을 유지하며 제작이 되고 훌륭한 작품들이 나오고 있다.

 

본 작품은 명대 말기의 훌륭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