寿山石 闲章 수산석 한장(인장/도장)
寿山石 闲章 수산석 한장(인장/도장) 수산석의 수집(소장)은 옛부터 태산같은 氣를 얻고 유지하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행해지는데, 태산이나 그런 큰 산을 집에 모셔둘 수는 없고 , 비록 작 지만 태산을 대신 하고 이를 능가하는 氣를 품은 작은 돌을 내 손에 담는다는 의미가 있답니다. 작은 閑章(한장)이란 이름이나 직책 기관명을 새긴 인장과 달리 별호·격언·성어·시문 등을 새긴 도장을 말한다. 아래는 모두 수산석으로 옛 작품들이며 나름 명인들의 소장품이며 귀한 재질을 사용하여 정성껏 의미있는 내용들을 조각한 훌륭한 작품들이다. 청대 가경 2년(1797년)작품으로 조각가의 호와 당대의 싯구가 새겨져 있다. 道光6年(1826년)작품으로 역시 당대의 싯구(詩語)를 새겨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