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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3 4

乾隆 德化窑兽面纹觚

乾隆 德化窑兽面纹觚(건륭 덕화요 수면문 고) 높이 20.6cm 건륭시기(1711~1799) 덕화요(德化窯) 고觚 덕화요는 명대부터 민간에서 많이 좋아했던 요지로 주로 종교용품들을 제작했는데 특히 명대 청대의 불상 관음상으로는 최고로 여긴다. 각 시기마다 지배층에서 많이 좋아했지만 특히 건륭시기에는 황실에서도 주문 제작식으로 많은 기물들을 들였다. 본 기물과 같은 형태를 고(술잔)라고 부르는데 이의 기형은 중국 최고 고대 商代의 청동기 기형으로 이를 도자기로 모방해서 제현해 내어 술잔의 용도가 아니라 진열 및 제례의식용으로 사용하였다. 아래는 같은 건륭시기의 두청유 고 아래는 닫 박물관의 商代 청동기 觚 아래는 청대의 방품으로 경매 출품작

清道光 白釉暗刻绿彩云龙海水纹盘

清道光 白釉暗刻绿彩云龙海水纹盘(청대 도광 1821-1850) 백유음각녹채용문반 입구 지름 18.3cm 청대 도광(1821~1850)시기 관요 작품 이런 녹채는 명대부터 제작이 되었는데, 같은 기형으로 음각을 한 백유 녹채는 건륭때 만들어 지고 이어 도광과 광서시대에 많이 만들어 졌다. 모방이라고 보기 보다는 사용했기 때문에 각 해당 시기의 작품으로 보는게 맞다. 각각은 자기 시대의 특징을 담아 자기 시대의 관지를 사용했다. 아래는 호북성 박물관 소장품 (건륭시기 작품) 아래는 고궁박물관 완(도광시기) 아래는 도광시기 작품으로 대형경매 출품 작

청자상감 국화접문 통형배

청자상감 국화접문 통형배(青瓷镶嵌菊花蝶纹筒形杯) 높이 9.4cm 고려 12세기 이런 통형배(잔)은 당시에 많이 사용되던 잔의 형태로 국화문이 상감으로 그려져 있는데 특이하게 당시에도 귀했던 나비문양도 그려져 있다. 규석받침 자국 세개가 남아 있으며 단지 유면이 많이 두껍고 투명도가 낮아 원래의 면모에 부족함이 있으며 잔 안에 잔류물들이 있어 약간의 흠이 있지만 기형 문양 규석받침 유색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12세기 상감청자 전성기때의 작품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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