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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술 /한국도자기 87

조선시대 분청사기인화문완

조선시대 분청사기인화문완 粉靑沙器印花纹碗 퇴락한 상감청자 (象嵌靑瓷)에 그 연원을 두는 이 분청사기는 14세기 후반부터 제작되기 시작하여 조선왕조의 기반이 닦이는 세종연간(1419~1450)을 전후하여 그릇의 질(質)이나 형태 및 무늬의 종류, 무늬를 넣는 기법[施文技法] 등이 크게 발전 ·세련되어 그 절정을 이루게 되었으며, 조선 도자공예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보이게 된다. (참고)아래 사진은 국가박물관 소장 분청사기

고려시대 청자 음각 연화문 표형병

고려시대 청자 음각 연화문 표형병 高丽时代 青瓷暗刻莲花纹瓢形瓶 청자에서 표주박 모양의 기형은 많지는 않아도 어느정도 볼 수 있는데 대부분 손잡이가 있는 표형주자들이다. 본 작품과 같은 병의 형식은 아주 드물다고 할 수 있다 음각으로 그려진 문양은 연화문이라고 하는데, 당시 청자의 대표적인 문양중 하나이다. 비슷한 문양을 아래 참고사진에서 볼 수 있다 아래 첨부사진은 각 박물관의 참고 사진들,

고려시대 청자 음각 운룡문 합

고려시대 청자 음각 운룡문합 본 기물과 같은 작품으로 보물로 지정된 세 점이 있는데, 모두 상약국(尚药局:의약을 관장하던 관청)이 아래의 사진에서와 같이 음각 혹은 상감으로 글자가 파져 있는데, 본 작품에는 없다. 본 기물이 이들과 다른점은 상약국이라는 관청명은 없지만 그 자리에 회문(回紋)이 둘러져 있다. 상부의 운룡문은 보물로 지정된 '상약국명 운룡문합'의 그림과 제작기법이 거의 유사하다 아래는 보물로 지정된 운룡문 합 몇 점(국가박물관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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