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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청화 3

明代 成化瓷器 黄蜀葵纹 天字罐 宫碗 명대 성화자기 황촉규문

明代 成化瓷器 黄蜀葵纹 天字罐 宫碗 명대 성화자기 황촉규문 전자관 과 궁완 명대 성화년제 청화 궁완 青花宮碗 / 청화 천자관 青花天子罐/ 두채 천자관斗彩天之罐 모두 그림의 소재는 황촉규黄蜀葵인데 쉽게 닥풀이라고 한다. 원산지가 중국인 식물로 흔한 꽃인데 고대 중국에서는 황제가 하늘의 뜻을 받든다는 의미로 황실에서 예술이나 여러 실 생활 용품등에 표현되어져 왔다. 명대 성화(1465~1487)시기의 청화靑花 색조는 크게 두가지로 분류된다. 먼저 성화시기 초기 의 것으로 수마리칭이라는 원료의 채용으로 선덕시기의 청화특징을 보여 주며 청화 색에 있어서만은 선덕과 구별이 어렵다는, 후에 성화成化 중후기가 되면 피당청陂塘青(평등청) 을 사용하게 되는데 후의 홍치시기의 청화와 유사하게 된다. 위에 보이는 청화색과 ..

大明宣德龙凤纹高足杯

大明宣德龙凤纹高足杯 대명선덕 용봉문 고족배 선덕년제(1425~1435) , 높이 8.4cm, 입구지름 8.9cm 관지와 약간의 무늬에 청화를 넣었으며 외부 전면에 용 과 봉황을 선명하게 양각으로 입혔다. 전체적인 기형은 엄정하며 관지는 관요로서의 기품이 있으며 용과 봉황의 문양은 이주 섬세하여 생동감이 넘친다. 색은 순백을 띄며 입구의 변은 날카로울 정도로 얇아 제작의 높은 기술을 실감할 수 있다. 그외 유면은 투명한 유리질감을 준다. 명대 초기의 선덕황제는 10년의 짧은 재임 기간이지만 도자사에서는 상당히 중요한 지위를 갖는다. 그 중 고족배는 선덕시기의 대표적인 기형이라 할 수 있으며 후대의 황실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이를 수집하기위한 많은 노력이 있었으며, 그래서 지금의 고궁은 물론 많은 박물관에서..

明宣德 黄地青花 缠枝莲纹碗 (명대 선덕 황지청화완)

明宣德 黄地青花 缠枝莲纹碗 (명대 선덕 황지청화완) '대명선덕년제'관지의 명대 황지청화완 황지청화는 유면 안에 청화를 그려넣고 유면 밖에 황유를 전체에 시유한 자기를 말하는데 이의 작품은 명대 초기 선덕시기부터 시작되어 제작 기술이 최고에 달하게 되지만 전해내려오는 작품은 아주 적다. 이에대한 사항은 청대에 편찬된 "경덕전도록"에 기술되어 있는데 후에 다시 이의 제작기술이 실전되다 다시 명대 홍치년대에 복원이 되고 많이 유행을 하게 되는데 본 작품과 같은 선덕시기의 느낌 제현은 어려우며 약간 다른 류형의 황지(黃地)작품들을 내놓게 된다. 본 작품의 황색은 도자기에서 구현할 수 있는 최고의 황색이며, 청화는 당시 귀한 수마리청을 사용해서 황과 청의 환상스런 조합을 缠枝莲纹(전지연문;이어진 연 잎)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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