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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자기 42

중국 송대 임여요(临汝窑)필세

중국 송대 임여요(临汝窑)필세 宋代(960-1279)临汝窑笔洗精品 汝窑,以产地河南省汝州市(临汝县)而得名,今汝州蟒川镇严和店,罗圈,宝丰清凉寺,大峪东沟,孔窑等地一百多出窑址,其中严和店窑址、大营镇清凉寺窑为国家级文物保护单位。临汝县地域烧造产品,即为临汝窑。 临汝窑系已发掘;严和店(출토자편 사진 첨부)、轧花沟、下任村,大峪东沟窑等遗址,存世完整器相对较少,精品类更是难得一见。 림여요는 중국 하남성 여주시안의 100여 요지 중 림여현에 있는 몇몇 요지에서 제작된 것을 일반적인 여요와 구별하여 이르는데, 요지에서 출토된 파편들 외에 완전한 기물은 얻기가 아주 여려고 특히 최상품의 기물은 더욱더 보기가 어렵다. (참고) 아래는 림여요 요지의 출토 파편 및 박물관 소장품과 경매 출품작등의 작품들

石湾窑(석만요)-清代石湾窑十二生肖像陶塑

石湾窑(석만요) 石湾窑(석만요)는 당 송 시기 부터 중국 광주 불산(佛山) 石湾镇 석만진에서 제작하여 왔으나 명 청시기가 되어서야 전국에 명성을 높이기 시작하였다.특히 청대에 들어서면서 부터 유명한 도공들이 나타나게 되고 많은 작품들이 유통되고 황궁은 물론 높은 관원과 부유층들에게서 환영 받는 작품들이 되었다. 석만요는 전통적인 도자기의 양식을 탈피하여 다양한 모양의 관상품들을 제작하게 되는데, 색상이나 기형등에서 거의 제약이 없을 정도로 다양하였다. 용도는 문인들의 서재 관상용 어린이 장난감 불교 도교등 종교용품등 아주 다영하였다. 본 기물은 도교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본 기물에서는 우리가 알 수 없는 어떤 의미를 둔 것으로 보이는데, 열 두 동물의 띠를 음양으로 나누고 각각의 순서를 다르게 한..

북송시기 欧阳修(오양수)와 柴窑(차이요)

北宋欧阳修的《归田录》书中“汝窑花觚”时写道:“柴氏窑色如天,声如磬,世所稀有,得碎片者,以金饰为器,北宋汝窑颇仿佛之,当时设窑汝州,民间不敢私造,今亦不可多得。 *欧阳修(오양수)(1007年8月6日-1072年9月22日):차이요가 제작되고(대략 956년 전후) 가장 가까운 시기에 차이요 관련 저작을 남김. 오양수는 시와 관련 당 송 8대가로 칭송받고 있으며 송대 4대 문장가의 명성도 갖고 있다. 당시 한림학사와 추밀원부사의 지위에도 올라 당시 최고로 유명한 문인 중 하나였다. 그의 서예는 하나의 학파를 이룰 정도로 영향력을 가졌으며 지금까지 그 명맥을 유지 하고 있을 정도이다. 여기의 글은 그가 차이요에 대해 보고 느낀 바를 문장과 시의 형식을 빌어 표현한 것이다. 谁见柴窑色 天青雨过时。 汝窑磁较似,官局造无私。 粉翠胎金洁..

“雨过天青云破处,这般颜色做将来”-1

제목의 이 글 “雨过天青云破处,这般颜色做将来”은 현재 시요 연구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고 시요의 가장 중요한 특징을 담은 문헌자료로 인식되고 있다. 이 글에 대한 대략적인 뜻은 "비 온 뒤 개인 하늘 구름을 뚫고 나온 그 빛의 색을 시요의 색으로 만들어라"라고 해석한다. 이렇게 해석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고 몇 몇에서 몇 가지 의문을 제시한다. -글 자 "这" 가 원래는 "者"인데 者로서는 해석이 되지 않아 글을 잘 못 옮겼다고 하고 这로 쓴다. 실제 원문에는 "者"로 되어 있음. -원래 중국 고문古文에는 띄어쓰기가 없다. 이를 자신의 해석에 맞춰 띄어쓰기를 해서 해석을 고정시켰다. 이 둘을 감안해서 원문을 보면 충분히 지금까지와는 다른 해석이 가능함을 배제할 수 없다. 원문; 《五杂俎》卷12记载:“(柴窑..

柴窑出北地, 시 요는 북쪽의 어느 지역에서 만들어 졌다?

曹昭《格古要论·古窑器论》: 柴窑 “柴窑出北地,天青色,滋润细媚有细纹,足多粗黄土,近世少见。 시 요 연구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고 권위가 있는 명 대 초기 조소의 《격고 요론》 에서”柴窑出北地"(시요출북지)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에 대한 지금까지의 해석은 아래의 《개정증보판 격고요론》에 서 처 럼 "시 요 요지 허 난 정주"로 시 요의 요지로 해석을 하고 있다. 이 외의 여러 고대 문헌들을 보아도 거의 대동 소이하게 '북 지'를 요지로 해석한다. 그렇더라도 지금까지 시 요의 요지가 확정되지는 않고 있다. 한편 같은 조소의 《격고 요론》에서 여요(汝窑)에 대해 기술한 내용을 보면 역시 '汝窑器出北地'(여요기출북지)라고 되어 있다. 曹昭《格古要论·古窑器论》:汝窑 “汝窑器出北地。宋时烧者,淡青色,有蟹爪纹者真,无纹者尤好..

足多粗黄土(족다조황토)-(굽) 정제되지 않은 태토가 노출 되었다?

《格古要论·古窑器论》曹昭撰,该书成于明洪武年间,原著三卷,书中在论及柴窑时写道: “柴窑出北地,天青色,滋润细媚有细纹,足多粗黄土,近世少见。” 명 대 초기 문인 조소가 《격고 요론. 고요기론》에서 시요에 대해 기술 한 내용 明代中期,王佐对曹昭的《格古要论》进行了增补,章次也有所变更,取名为《新格古要论》,全书共十三卷。书中论述柴窑,对曹昭洪武版的内容有所增改: “柴窑器,出北地河南郑州。世传周世宗柴氏时所烧者,故谓之柴窑,天青色,滋润细腻,有细纹,多是粗黄土足,近世少见。” 명 대 중기 문인 왕좌가 앞의 조소 《격고 요론》을 자기의 해석을 담아 《신격고 요론》이라고 이름 짓고 출판을 하게 되는데, 시요에 관해서 보면 요지를 허난 성 정주로 구체화하기도 하고 후 주 시대 시 세종 연간에 제작되었음을 알리고 특히 조소의 足多粗黄土 를 多是粗黄..

“一片水光披”,청 건륭황제가 노래한 시요완柴窑碗

清乾隆《咏柴窑碗》“色如海玳瑁,《青异》《八笺》遗。土性承足在,铜非钳口为。千年火气隐,一片水光披。未若永宣巧,龙艘落叶斯。” 중국 역사상 골동품에 가장 조예가 깊었다고 할 수 있는 청 건륭황제가 《시요완 칭송》이라는 시(詩)에서 시요에 대해 묘사한 내용들인데, 이 시는 시 요전반에 대한 역사와 문헌들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무슨 말인지 전혀 알 수 없는 시라고 할 수 있다. 위 시에서 언급한 《青异》과 《八笺》는 각각 송대 문인 도곡의 陶谷《青异录。器具》과 명대 문인 고겸의 高谦的《遵生八笺》을 말한다. 앞으로 살펴볼 저작들 이기도 한데, 두 저작 모두 시요에 대한 감상평을 하고 그 기물에 대한 특징들을 얘기했던 저작들이다. 위 시의 표면적인 해석은, "시요완은 송대의 《청이》과 명대의《팔전》이라는 문헌에 따르면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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