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리홍 3

元代釉里红彩斑贴塑螭龙纹小罐 원대 유리홍 리용문관

元代釉里红彩斑贴塑螭龙纹小罐 원대 유리홍 리용문관 원대(1271~1368) 높이 4.8cm 螭龙은 아주 작은 용을 말하는데, 원대에는 지배계층에서 권위의 상징으로 실 생활 용품이나 예술작품등에 용의 문양을 많이 사용하였는데 위와같은 경우 같은 의미로 작은용(螭龙)을 사용하곤 했다. 용은 별도로 모양을 빚어 부착하는방식으로 제작이 되었다. 세밀하게 정제된 태토를 사용하였고 유면은 윤이 흐르며(滋润) 기형은 안정적이며 비율에 부합하며 작지만 대범한 기품을 보인다. 아래는 중국의 각 박물관 소장 원대 유리홍 작품들

明代宣德 釉里红과 青花釉里红 중국도자기 명대 선덕 유리홍

明代宣德 釉里红과 青花釉里红 중국도자기 명대 선덕 유리홍 明代宣德(1426~1435) 명대 통치 기간으로는 10년으로 아주 짧지만 도자史에 있어서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었다. 청화 유리홍罐의 뚜껑은 청대 중기에 새로 제작되어 맞춰 놓은 것이다. 명대 도자史에서 선덕시기와 성화시기를 최고로 치는데 선덕은 부흥기로 성화를 전성기로 여긴다. 특히 이 둘의 차이점은 선덕시기는 큰 기물 위주의 명품 대작들이 많았으며 성화시기는 작은 기물 위주의 명품들이 많이 나왔다. 본 기물들은 선덕시기에 드물었던 아주 작은 기물들로 선덕시기의 도자기 특징들을 모두 담으면서 아주 작게 만든 보기드문 작품들이다. (탐고)아래는 북경 고궁 박물관에서 열렸던 명대 선덕시기 특별전시 작품들이다.

明代 洪武 釉里红 缠枝牡丹菊纹碗명대자기 홍무시기 유리홍완

明代 洪武 釉里红 缠枝牡丹菊纹碗명대자기 홍무시기 유리홍완 입구 지름 21.6cm 홍무洪武(1368~1398) 시기 유리홍 완 명나라를 세운 주원장(홍무)은 원래 젊은 시절 밥을 제때 제대로 먹기위해 스님이 되기도 했지만 한때의 직업으로 도자기를 파는 장삿꾼이기도 했답니다. 홍무시기의 관요 도자기 중 아직 공식적으로는 "대명홍무년제"같은 관지는 없다. 관요와 민요의 구별이 없는 셈이다. 원 나라를 멸망 시키고 새로 건국을 하는 과정이라 당연히 혼란 스런 상황이며 , 건국시기의 수도는 지금의 남경으로 홍무 다음의 황제인 영락시기 지금의 북경으로 수도를 옮기게 된다. 명대 정식 관요의 구별은 이 두번째 황제인 영락 시기 후반기 부터 가능한데 바로 사회의 안정화와 밀접한 관련을 갖는다. 어쨌든 본 작품은 당연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