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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베개 3

고려시대 청자 상감운문투각칠보모란초문베개

고려시대 청자 상감운문투각칠보모란초문베개 青瓷镶嵌云纹透刻七寶牡丹草纹枕 높이 10.9cm 길이 13.1cm 넓이 10.6cm 고려 13세기 추정 정면의 사진인데 草紋에 음각이 되어 있어 본 작품에는 흑백상감과 음각 투각 상형 등 많은 제작방식이 동원되었씀을 볼수있다. 그래서 이름이 길기도하다. 이 베개의 용도는 진맥의 용도(脉枕)였을거로 여겨진다. 규격을 정할때 진맥의 용도로 보아 더 긴쪽이 높이가 되고 짧은 쪽을 폭으로 정해야 할거 같다. 제작의 정교함과 문양 표현정도 유색과 유면의 상태등을 볼때 쇠퇴해 가는 고려시대 청자의 특징이 잘 나타나는 시대적 특징을 잘 볼 수 있다. 흑백상감 음각 성형 투각 그리고 유색과 유면을 잘 볼수있다. 칠보문양 네개의 큰 규석 받침을 사용하여 구운 흔적 (참고)아래는 북..

宋代 耀州窑 孩儿枕 중국도자기 송대 요주요 아이모양 베개

宋代 耀州窑 孩儿枕 중국도자기 송대 요주요 아이모양 베개 길이 30.8cm 북송 (960~1127) 시기 요주요 요주요의 전성기는 오대(907~960)말기부터 북송 초기라고 할 수 있는데 요주요의 최고 걸작들은 모두 오대 말기에 제작이 되었는데 이 당시의 명품들은 다시 이후에 볼수 없을 정도로 전무후무하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후대의 많은 학자들은 아직까지 구명이 되고 있지 않은 전설속의 그 柴窯가 혹시 요주요가 아니었을까 하는 견해를 갖는데 아직까지 이의 견해가 다수 이기도 하다. 아래는 그 오대 요주요 작품 들 중 일부 오대가 무너지고 宋송이 들어서면서 점차적으로 요주요는 쇠퇴하기 시작한다. 사회가 혼란해 지고 일부 유능한 도공들은 새롭게 살길을 위해 흩어지게 되는데 그 중 일부는 당시의 고려로 이..

고려시대 순청자-청자음각 회문베개

고려시대 순청자-청자음각 회문베개 青瓷阴刻回纹瓷枕 길이 29cm (변)높이 12.8cm 고려 11세기 전체 네면 모두 回紋으로 장식으로 했는데, 이 회문은 고려시대 음각 혹은 상감등 많은 자기에 표현되었던 당시 주요 문양 중의 하나이다. 회문은 당시 중국에서도 富贵不断头的一种纹样(부귀가 끊임 없이 반복되어 끝이 없다)라고 해서 민간에 유행하던 문양이었는데, 이 문양은 商代 周代 청동기 기물들에도 다양하게 사용이 되던 오래된 문양이다. 이의 뜻은 앞서 말한것과 같이 그리 단순 하지많은 않다. 민속신앙 혹은 도교 불교등의 종교와도 깊은 관련이 있어 오히려 불교에서 얘기하는 윤회와 더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어쨌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문양이다. 李奎報,『東國李相國集』 第 16卷 古律詩 綠瓷枕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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