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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주자 7

고려시대 청자 음각 연화문 표형병

고려시대 청자 음각 연화문 표형병 高丽时代 青瓷暗刻莲花纹瓢形瓶 청자에서 표주박 모양의 기형은 많지는 않아도 어느정도 볼 수 있는데 대부분 손잡이가 있는 표형주자들이다. 본 작품과 같은 병의 형식은 아주 드물다고 할 수 있다 음각으로 그려진 문양은 연화문이라고 하는데, 당시 청자의 대표적인 문양중 하나이다. 비슷한 문양을 아래 참고사진에서 볼 수 있다 아래 첨부사진은 각 박물관의 참고 사진들,

고려시대 청자상감 술병과 잔

고려시대 청자상감 술병과 잔 镶嵌青瓷 酒壶和盏 청자상감 목단운학문주자 青瓷镶嵌牡丹云鹤纹注子 높이 29.4cm 운학문 대접 青瓷镶嵌云鹤纹碗 높이 6 cm 입구지름 13.8cm 고려시대 술관 관련해서 , 이전 시대와 비교해서 많은 발전이 있었는데 당시 중국의 송대와 원대의 제조기술을 도입해서 그 동안 쌀 위주의 단순하고 원가가 높은 재료에서 다양하고 값싼 원료를 채용해서 많은 발전을 이뤘다. 고려시대 술에 관한 문헌(고려사)에 보면 , 고려 문종 때(1046년) 왕이 마시는 술은 양온서를 두어 빚었는데 청주와 법주 두 가지로 구분되어 질항아리에 넣고 명주로 봉하여 저장해 둔다 하였다. 고려 때에는 사찰이 여행자의 숙박지로 이용되었을 뿐 아니라 술을 판매하는 풍속이 있어 사찰을 중심으로 다양한 술들이 발달 되..

고려시대 청자 양음각 연화문 주자

고려시대 청자 양음각 연화문 주자 青瓷 陽陰刻莲花纹小注子 높이 9.1cm 고려 12세기 전반 연꽃을 양각으로 하고 그 안의 세밀한 선을 음각으로 하였다. 세개의 규석받침이 있고 약간의 유면 갈라짐 현상이 있고 유색이 약간 탁하다. 투명도가 덜 하다. 대나무 모양과 비교해서 유색은 덜 함이 있지만 기형의 안정감으로는 더한거 같다.

고려시기 청자양각죽절문주자

고려시기 청자양각죽절문주자(青瓷阳刻竹节纹注子) 전체높이 9.4cm , 작은 주전자 , 12세기 전반 대나무를 쪼개서 맞춘 모양의 몸체에 대나무 모양을 한 귀때부리와 손잡이가 달려있다. 뚜껑의 선이마 문양도 몸체의 그것과 그대로 이어지며 뚜떵 꼭지와 손잡이 윗부분에 구멍을 내어 서로 끈으로 이을 수 있게 고리가 달려있다. 이러한 죽절형의 기형은 강진 사당리 가마터의 파편에 많이 보이는데 12세기 전반의 강진 사당리 작품으로 판단된다. 유면은 옅은 푸른색을 머금은 초기청자의 비색을 보이며(실제는 사진보다 더 푸른색에 가깝다) 미세한 기포가 있고 빙렬이 있지만 투명한 유리질감을 보인다. 굽 바닥에는 세개의 규석 받침을 사용하였으며 뚜껑에는 내화토 빚음눈 자국 흔적 세가가 보인다. 아래는 각 박물관의 주전자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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