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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전요 3

南宋 湖田窑 青白釉 花纹小水注 송대자기 호전요 청백유 수주

南宋 湖田窑 青白釉 花纹小水注 송대자기 호전요 청백유 수주 높이 7.6cm 남송시기 호전요 湖田窑 青白釉 작은 주자 문방용구로 우리의 연적에 해당하는데 은은한 청백유로 꽃과 줄기 잎을 표현하여 당시 사대부의 운치와 기품을 잘 느낄 수 있게 표현해 준다. 중국 도자기에서 호전요는 북송때 부터 제작이 되어 왔는데 북송시기 5대 명요등 많은 명품들이 있어 황실에서 그리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송이 멸망하고 남송에 이르러 호전요의 제작 수준이 월등히 진보하고 당시 사회 상황을 반영한 작품들의 출현으로 황실은 물론 일반 지배 계층에서도 많은 수요가 있었다. 그러나 본래 기물이 얇아 보관에 어려움이 있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어 지금 각 박물관에 남아 있거나 민간에 유통되는 진품은 아주 드문데 시장..

남 송(1127-1279) 호전요 삼족 향로

南宋湖田窑两耳三足香炉남송(1127~1279) 호전요 향로 높이 9.5cm 남송시기 작품 청동기 향로를 모방한 작품으로 실제 사용보다는 진열이나 장식으로 사용 호전요는 경덕진 바로 옆으로 북송시기부터 푸른색을 머금은 백자로 유명해서 청화백자가 활성화되는 원대 이전에는 경덕전 보다 더 유명했으며 송대 백자를 대표하는 요지였다. 본 기물은 호전요 백자의 전성기였던 남송시기의 뛰어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아래 사진 자료는 같은시기의 작품으로 박물관과 경매 출품작들 홍콩 소더비 경매에 출품되어 고가에 낙찰 되었던 작품으로, 진품의 굽을 확인할 수 있다

고려시대 청자 잔

고려시대 청자 잔(靑瓷 盞) 원래는 탁(받침)이 함께 있는 잔탁(盞托)인데 잔만 남아있다. 고려 초기의 것으로 유면의 색은 어둡지만 전반적으로 양호한 품질의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백색 잔은 고려와 같은 시기의 중국 송대 湖田窑호전요의 影青釉 영청유 잔이다. 역시 잔탁인데 잔만 남아 있다. 같으면서 다른, 아니면 다르면서 같은 느낌의 잔 이다. 아래는 한국과 중국 각 박물관의 관련 기물들의 비교 사진자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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