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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분청사기인화문완
粉靑沙器印花纹碗
퇴락한 상감청자 (象嵌靑瓷)에 그 연원을 두는 이 분청사기는 14세기 후반부터 제작되기 시작하여 조선왕조의 기반이 닦이는 세종연간(1419~1450)을 전후하여 그릇의 질(質)이나 형태 및 무늬의 종류, 무늬를 넣는 기법[施文技法] 등이 크게 발전 ·세련되어 그 절정을 이루게 되었으며, 조선 도자공예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보이게 된다.
(참고)아래 사진은 국가박물관 소장 분청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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