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술 /한국도자기
고려시대 청자 잔
갠하늘
2017. 5. 1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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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청자 잔(靑瓷 盞)
원래는 탁(받침)이 함께 있는 잔탁(盞托)인데 잔만 남아있다.
고려 초기의 것으로 유면의 색은 어둡지만 전반적으로 양호한 품질의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백색 잔은 고려와 같은 시기의 중국 송대 湖田窑호전요의 影青釉 영청유 잔이다.
역시 잔탁인데 잔만 남아 있다. 같으면서 다른, 아니면 다르면서 같은 느낌의
잔 이다.
아래는 한국과 중국 각 박물관의 관련 기물들의 비교 사진자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