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청자상감 술병과 잔 镶嵌青瓷 酒壶和盏 청자상감 목단운학문주자 青瓷镶嵌牡丹云鹤纹注子 높이 29.4cm 운학문 대접 青瓷镶嵌云鹤纹碗 높이 6 cm 입구지름 13.8cm 고려시대 술관 관련해서 , 이전 시대와 비교해서 많은 발전이 있었는데 당시 중국의 송대와 원대의 제조기술을 도입해서 그 동안 쌀 위주의 단순하고 원가가 높은 재료에서 다양하고 값싼 원료를 채용해서 많은 발전을 이뤘다. 고려시대 술에 관한 문헌(고려사)에 보면 , 고려 문종 때(1046년) 왕이 마시는 술은 양온서를 두어 빚었는데 청주와 법주 두 가지로 구분되어 질항아리에 넣고 명주로 봉하여 저장해 둔다 하였다. 고려 때에는 사찰이 여행자의 숙박지로 이용되었을 뿐 아니라 술을 판매하는 풍속이 있어 사찰을 중심으로 다양한 술들이 발달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