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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봉요 3

登封程窑 송 대 등봉 정요(청요)반

登封程窑 송 대(960-1279) 등봉 정요반(盘) 허베이의 정요定窑백자와 구별되는 것으로 중국에서 등봉정요는 chengyao청요로 불리고 허베이 백자 정요는 dingyao(딩요)로 발음된다. 고대 하남성의 등봉시에는 약 40여 개의 큰 요지들이 있었는데, 그중 등봉요를 비롯한 몇 개의 요는 당 송시기 유명해서 황실에 공납을 하기도 하였다. 그중 청요는 균요와 여요 계열의 작품을 만들어 황실에 공납하였다. 이 청요가 발굴되기 전에는 균요계열은 모두 우주의 균요로 분류하였고, 본 작품과 같은 여요 계열은 허난 성의 여러 여요 계열로 분류하였다. 하지만 여요로 분류하는데 기존의 여러 여요계열의 요지 작품들과는 다른 점이 많아 선 뜻 어느 요지로 분류하는데 주저함이 있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이 등봉 청요에서 ..

北宋登封窑白釉珍珠地刻花婴戏纹瓷枕송대 등봉요 백유 자기베개

北宋登封窑白釉珍珠地刻花婴戏纹瓷枕송대 등봉요 백유 자기베개 중국 오대~북송초기 작품 문양에 진주같은 모양이 있어 진주바탕이라하며 이런 기물의 대표적 산지는 하남성의 등봉이란곳인데 이곳은 당대부터 백자위주로 제작을 하던 곳이다. 특히이런류의 진주문양으로 당대 말부터 유명한 곳이었다. 백색은 화장토라는 재료로 개어서 전체 표면에 바르고 그위에 청자 유약으로 표면을 만드는데 그 유면은 유리질감이 뚜렷하다. 바닥에 있는 그 흰색이 화장토인데 바닥에는 유면 처리를 하지않았다. 아래는 북경 고궁과 그외 여러 박물관의 유사 작품들,

北宋 登封窑白釉珍珠地婴戏纹瓷枕

北宋 登封窑白釉珍珠地婴戏纹瓷枕 (송대 등봉요 백유진주지영희문베개) 북송시기 등봉요이며 진주문양을 넣은 베개 길이 29.2cm 높이 10.5cm 북송시기 (960~1127) 등봉요는 북송시기 수도였던 개봉과 멀지 않은 하남성내에 있으며 당시 민간에서 백자로 유명했던 자주요와는 비슷한 제작 기법들을 가지고 있는데 지리적 잇점으로 당시 지배계층에 많이 공급이 되었다. 자주요와는 구별을 할 수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 백토의 사용과 문양의 섬세함으로 그리고 진주문양을 통해 구별을 할 수 있다. 고궁박물관에 비슷한 베개와 병들이 있으며 여러 박물관에서 다양한 기물들을 보유하고 있다. 아래는 참고 자료로 각 박물관과 대형 경매에 출품됐던 기물들로 모두 북송시기의 등봉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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