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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요 3

중국 남송(1127-1279)용천요 명 품(세점)

송대 용천요 명 품 세 점 아래는 본 작품과 비교할 수 있는 중국 고궁 박물관의 1급 보호 문물 역시 앞의 작품과 같이 용천요의 유색이 梅子青매 자청이다. 매자청을 용천요의 최고의 색으로 꼽는다. 이상 세 점의 기형은 모두 춘추전국시대이전의 청동기의 기형을 본떠서 만든 것들로 모두 제례용으로 제작되었으며 용천요의 관요 기물들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허반의 경우 옥호춘병으로 되어 있는 작품은 일본의 1급 문화재로 분류하여 일본 국보로 관리되고 있다. 용천요 작품들은 당시 송과 원은 물론 일본과 우리의 고려에서도 많이 좋아하였다. 우리가 국가 중앙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신안 앞바다에서 발굴된 용천요들은 대부분 남송 시기의 작품들과 비교해서 많이 부족한 부분이 있으며 원대 와 명대의 작품들이 대부분이다. 엄..

南宋 龙泉窑梅子青香炉 송대(남송;1127~1279) 용천요 향로

南宋(남송;1127~1279) 龙泉窑梅子青香炉 송대 용천요 향로 높이 14.2cm 남송시기 정식 이름은 南宋 龙泉窑梅子青釉两耳三足香炉 귀가 두개이고 발이 세개인 향로 이런 향로의 기형은 송대에 여러 요지에서 제작을 했는데 원래는 모두 고대(商代와 周代)의 청동의 향로를 각각 자기들의 특성에 맞게 변형하여 모방을 한 것이다. 매실청의 색을 말하고 그 색을 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용천요의 매실청유는 남송시기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남송시기 용천요를 매실청과 분청으로 나누는데 분청에 비해 제작방식과 품질이 월등히 차이가 나서 이를 구별하여 부른다. 매실청은 여러번 시유를 해서 분청보다 유면이 두껍지만 오히려 더 투명한데 그 이유는 가마의 온도가 더 높기 때문이다. 어쨌든 매실청 용천요의 작품은 남송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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