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송대(960-1279) 청량사 출품 여요 천람유 옥호춘병 明代学者高濂的《燕闲清赏笺》中提及,“汝窑,余尝见之,实为玛瑙末入釉,汁水莹厚如堆脂,然汁中棕眼隐若蟹爪,其釉色有天青、粉青,还有葱绿和天蓝等。粉青为上,天蓝弥足珍贵。有"雨过天晴云破处"之称誉,釉面可视碧玉,也不为过。所有历代青瓷应以汝窑为冠。” 명대 학자'고렴'의 고미술 관련 서적에 여요관련 기술이 있다."여요는 희귀하여 보기가 아주 어렵긴 하지만 보면 유약에 마노를 넣어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 유면은 윤기가 흐르며 좀 두꺼운데 간혹 유면에 게 집게 자국처럼 작은 구멍이 보이기도 한다. 유색은 천청, 분청, 파와 같은 녹색, 천람색등이 있다. 그중 분청이 상등품이고 천람유는 최고로 귀하다고 할 수 있다. 그 외 "비 온 뒤의 맑게 갠 하늘색"이 최고의 색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