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술 /중국도자기

宋定窑白釉刻花花卉纹梅瓶송대 정요 매병

갠하늘 2017. 10. 1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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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자기 宋定窑白釉刻花花卉纹梅瓶 송대 정요 매병 



높이 : 43.4cm 


정식 이름은 북송시대 정요 백유 암각 화초문 매병 이라고 할 수 있다. 



定窑的胎质薄而轻,胎色白色微黄,较坚致,不太透明,釉呈米色,施釉极薄,可以见胎。釉色洁白晶莹,很多积釉形状好似泪痕,被称为“蜡泪痕”,隐现着黄绿颜色。在器物外壁薄釉的地方能看出胎上的旋坯痕,俗称“竹丝刷纹”。


정요의 특색으로 우선 태질은 얇고 가벼우며 태의 색은 백색에 약간의황색이 가미되어 

있다. 외관상 느낌은  견고하고 치밀하며 보통 유리질감의 청자처럼 투명하지가 

않으며 유면의 백색은 약간 바랜 백색을 띈다. 유면은 얇게 시유되어 보통 유면안의 

태를 볼 수 있을 정도 이다. 유색은 순결하고 영롱하다고 할 수 있다. 


정요의 일반적 특징중의 하나이며 감정의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인 적유 혹은 축유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보통 유면이 뭉쳐있는 현상인데  이를 눈물이 흘러 내리는 것처럼 

여겨져 눈물자국(泪痕)이라고 하기도 한다. 그 눈물자국을 보면 색이 약간 황록색을 

띈다. 이는 실제 감정의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기물의 외벽의 얇은 유면을 통해 태 위에 붓 같은걸로 시유한  흔적이 

보이는데 ,이를 대나무살로 긁은 문(竹丝刷纹)이라고 부른다.  이상은 송대 정요의 감정 

요소  중 일부이다. 



瓶小口折沿,短颈,丰肩,肩下渐收敛,圈足,俗称“梅瓶”。通体施白釉,釉色柔和洁净,白中闪黄。肩部刻划菊瓣纹一周,腹部刻缠枝莲纹,胫部刻上仰蕉叶纹。
此瓶造型挺拔,是宋代定窑梅瓶的标准式样,使用时应配有木座。釉质滋润,刻花清晰婉转,深浅不一,特别是所刻莲花,简洁典雅,线条流畅,显示出定窑刻花技术的娴熟。
刻花、划花是定窑常见的装饰方法,常用于瓶、钵、碗、盘上。纹饰有云龙、莲瓣、荷叶、萱草、游鱼、游鸭纹等。
본 작품을 보면 병의 입구가 작고 밖으로 접혀있고 목이 짧다. 어깨는 풍만한데 어깨 
아래로  급속하게 왜소해진다. 굽은 낮은 굽벽이며  전형적인 매병이라고 할 수 있다. 
전체를 한번에 백유로 시유했으며 유색은 온화하며 순결한 백색으로 백색안에 
약간의 황색을  품었다.  어깨부터  국화꽃과  여러 줄기를 안정감 있게 음각하여 
문양을 냈다. 
유면은 기름이  흐르듯 은은하며 음각의 그림은 선명하고 깊고 낮음이 뚜렷하여 
입체감을 보이며 특히 정요의 특징인 음각의 높은 기술을 보여준다. 


아래는 본 기물관 유사한 북경 고궁 박물관의 정요매병 


宋定窑白釉刻花花卉纹梅瓶(北京故宫)              높이 : 37.1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