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술 /중국도자기

중국 원대 도자기 元霁蓝釉白龙纹梅瓶

갠하늘 2017. 10. 17.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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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霁蓝釉白龙纹梅瓶为元代的陶瓷器,梅瓶造型秀美,纹饰精美生动,蓝釉呈色鲜明纯正。


원대 제람유백룡문매병



높이 43.8cm 


원대 霁蓝釉라고 하는데 여기의 제는 비가그치다는 뜻으로 비온뒤의 푸른 하늘색의 


청화를 의미하며 기형은 아름답고 대범한 매병이며 문양은 정교하며 생동감있는 


용을 약간의푸른색을 머금은 순백으로 청과 대비하게 하여 더욱 생동감있게  표현


하였다. 청색과 백색이 선명하다. 


원대의 제람유용문매병은 중국 전체 도자기의 대표적인 작품중의 하나이며 


원대의 작품 중 최고로 여긴다.



  현존 작품으로는 중국 강소성의 양주시 박물관 한점과 


북경의 이화원, 그리고 프랑스의 기메박물관 이렇게 세점이 공식적으로 존재한다. 



아래는 양주시박물관의 작품

 



아래는 각각 이화원 작품과  프랑스 기메 박물관 소장 작품 



원대 제람유가 귀한것은 당시  수입 청화원료가 너무 비싸  그 유명하고 귀한  원청화


에 도 아주 적은 량만 사용하였는데 본작품에는 그 비싼 원료를 원가에 구애받지


 사용하였기 때문이며  , 그래서 당연히 본 작품은 황실에서만  사용되었을 걸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본 기물의 작품과 관련해서는 많은 전설이 전해 내려오며  현존 작품 중 


보존이 가장 완벽하고 큰 양주 박물관의 작품과 관련해서는 더 많이 얘기들이


 전해져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