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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청자 23

고려청자 음각 모란문양 방형접시

고려청자 음각 모란문양 방형접시 (青瓷阴刻牡丹纹方形碟匙) 놀랍게도 거의 같은 기물이 중앙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어 비교가 가능하다. 아래 사진 자료는 서까래님의 에듀꼬모의 여행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서까래님의 이 블 로그는 그야말로 보물창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식으로 인사드릴 기회가 있으리라고 봅니 다. 중앙박물관의 작품 아래는 본인 소장의 같은 기물 , 크기는 박물관의 것을 알수가 없지만 가로 세로 모두 8.6cm , 높이 2.6cm 로 아주 작은 기물로 음각이 굽을 제외한 모든 면에 아 주 세밀하고 정교하게 되어 있으며 유면은 박물관의 것보다 좀 더 두껍게 시유되었고, 네개 의 규석받침이 있다. 12세기 초기작품 .

고려청자상감포류수금문 용두잔

고려시대 말기(14세기)의 고려 상감청자 , 청자상감포류수금문 용두잔(용 머리 손잡이 잔) 아래는 역시 고려시대 용머리 잔(금속), 중앙박물관 소장 아래는 각 박물관의 유사 작품(청자상감포류수금문 편구 발 / 용두잔) 청자상감포류수금문 편구 발 아래는 유사 기물, 박물관(미 확인) 소장품 아래는 본인 소장품 14세기 고려청자상감포류수금문 용두잔

선녀와 고려청자

고려시대의 선녀와 고려청자 고려청자를 공부하면서 고려시대 선녀에 대한 모습을 찾기어려웠는데 거창 둔마리 고분벽화에 대한 자료를 보면서 어느정도 실마리를 찾게 되었다. 고려초기(12세기 초)의 고려청자 선녀문 두립완(斗笠豌) 선녀문의 그림이 거의 유사하다. 아래는 거창 둔마리 고분 벽화에 대한 자료 고분은 공개하지않고 대신에 거창박물관에 그대로 재현되어 있답니다. 이상의 자료는 아래와 같은 과일 접시를 든 선녀의 뚜렷한 모습을 보기위한 자료 였습니다. 동서 석곽의 각 벽에는 회칠을 한 뒤에 벽화를 그렸다. 벽화는 천녀상(天女像), 주악상(奏樂像), 남녀가 혼합된 무용도(舞踊圖) 등이 있다. 이러한 벽화들은 육안으로 확인되지 않은 부분이 많았으나, 적외선 사진에 의해 확인이 가능하였다. 먼저 동곽의 동벽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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