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양수 2

북송시기 欧阳修(오양수)와 柴窑(차이요)

北宋欧阳修的《归田录》书中“汝窑花觚”时写道:“柴氏窑色如天,声如磬,世所稀有,得碎片者,以金饰为器,北宋汝窑颇仿佛之,当时设窑汝州,民间不敢私造,今亦不可多得。 *欧阳修(오양수)(1007年8月6日-1072年9月22日):차이요가 제작되고(대략 956년 전후) 가장 가까운 시기에 차이요 관련 저작을 남김. 오양수는 시와 관련 당 송 8대가로 칭송받고 있으며 송대 4대 문장가의 명성도 갖고 있다. 당시 한림학사와 추밀원부사의 지위에도 올라 당시 최고로 유명한 문인 중 하나였다. 그의 서예는 하나의 학파를 이룰 정도로 영향력을 가졌으며 지금까지 그 명맥을 유지 하고 있을 정도이다. 여기의 글은 그가 차이요에 대해 보고 느낀 바를 문장과 시의 형식을 빌어 표현한 것이다. 谁见柴窑色 天青雨过时。 汝窑磁较似,官局造无私。 粉翠胎金洁..

声如磬-성여경(소리가 옛 악기처럼 맑고 청아하다?)

声如磬-성여경(소리가 옛 악기처럼 맑고 청아하다?) 보통 후주 시대 시요(柴窑)를 소개할 때 青如天,明如镜, 声如磬 ,薄如纸 (청여천,명여경,성여경,박여지) 이 네 가지 특징을 들어 시요를 설명한다. 풀어서 얘기하면 색은 푸르고 유면은 거울과 같이 윤이 나고 소리는 옛 악기처럼 맑고 청아하며 기물의 두께는 종이처럼 얇다. 하지만 이 정도의 내용으로 시 요가 설명이 된다면 후 주 이후 송대를 거쳐 지금까지 도자기의 황제라는 명성을 이어져 오지는 않았을 걸로 판단된다. 이런 특징들은 도자기라면 모두 혹은 대부분 그런 특징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声如磬"의 본래의 의미를 찾아 보고자 한다. 欧阳修《归田集》“汝窑花觚”时曾有, “柴氏窑色如天,声如磬,世所希有,得其碎片者,以金饰为器。北宋汝窑颇仿佛之,当时..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