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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항아리 2

고려시대 청자상감 목단당초문항아리

고려시대 청자상감 목단당초문항아리 高丽镶嵌青瓷 牡丹唐草纹壶 높이 20.8cm 13세기 후반으로 추정 아래는 본 기물과 거의 같은 작품으로 일본의 개인 소장품이라고 함. 이름은 "고려시대 청자상감 목단당초문항아리" 이며 높이 22.1cm 로 공개된 하나의 작품 두 종류의 사진 13세기로 추정 이 작품은 일본의 개인 소장품으로 더 이상의 설명과 구체적인 자료가 없다. 고려시대 청자로 보기 드문 유형의 항아리 기형으로 , 이후 조선시대에 이르러는 민간에 까지 많이 좋아했던 , 지금도 달 항아리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는 그런 기형이다. 12세기 전성기때의 청자 상감작품들과 비교해서 (흑 백)상감과 유면에 뚜렷한 차이가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안정된 기형과 유면의 색 , 그리고 전반적인 그림의 배열등으로 보아 ..

청자음각모란문사이항아리

청자음각모란문사이항아리(靑磁陰刻牡丹纹壺) 높이 뚜껑포함 18.9cm , 12세기 초엽 다른 느낌의 색상. 사이호란 네개의 귀가 달린 항아리란 뜻인데 당시 이런 유형은 다양하게 발견되는것으로 보아 전형적인 기형으로 판단된다. 실제의 기물 색과 위 사진의 색에 일정정도 거리가 있는데 본래의 색을 사진으로 담아내기가 어렵다. 약간 녹색을 머금은 비색유라 할 수 있는데 , 사진으로 볼 수 있는 모양이나 그림 기형등의 특징외에 본 기물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유면에 빙렬이 전혀 없다는 점이다. 아래의 사진 자료 중에서도 호암미술관의 작품에는 빙렬이 없다고 설명이 되어 있다. 아래는 본 기물관 비교할 수 있는 참고자료인데 순서대로 중앙박물관 리움미술관 일본 동양도자박물관의 소장품 들이다 그중 특히 중앙박물관의 상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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