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술 /중국도자기

清代乾隆 斗彩 三多纹 水盂 청대 건륭 두채 수우 자기

갠하늘 2017. 5. 2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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清代乾隆 斗彩 三多纹 水盂 청대 건륭두채 수우 자기

 

 

높이 3.8cm  청대자기 건륭시기 두채 삼다문 수우(연적)

 

口沿向内敛起,直腹,底内凹。口沿饰如意云头纹一周,壁上斗彩绘折枝寿桃、佛手、石榴三多果纹。近足外饰以海水纹。器形规整釉面匀净。青花发色清丽,釉上彩色泽清雅,呈现和谐之美。水盂为文房用具,乾隆以後除实用价值外,更多把玩之用。

 

 

 

아주 작은 크기의 문방 용품인데 , 우리의 연적 용도로 수우라고 하는데 두채의 제박방식으로

 

삼다문三多紋을 그려 넣었다.  그래서 크기는 작지만 의미는 아주 큰  그런 작품이다.

 

기물 입구에 구름문을 그리고 기물 밑 쪽에 바닷물 문을 그려 넣었다. 그리고 중간 전체에

 

삼다문을 장식하였다. 

 

중국 청대 특히 건륭시기 도자기중 두채와 분채에 삼다문 문양을 많이 넣었는데 

 

삼다문이란 장수(壽)와 복(福)을 기원하는 의미의 문양으로   

 

부처님의 손(多福;佛의 중국 발음과 福의 발음이 약간 비슷한데서)이 있으며 복숭아 문양

 

으로 복(多壽) , 석류모양으로  자손의 번성(多子)을 의미한다(三多).

 

 

이런 문양은 다양한 형태로 중국의 도자기에서 볼수있다.

 

청화 분채 오채 두채 법랑채 ,,,,,

 

 

부처佛의 손 多福, 즉 복을 기원

 

 

복숭아多壽, 장수를 기원

 

 

석류 多子, 자손의 번성을 기원

 

 

 

아래는 참고 자료로 박물관과 경매 출품작 중 건륭시기 같은 기형의 수우와 삼다문 문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