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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황제 4

有细纹;유세문(도자기 표면이 세밀하게 갈라졌다?)

《格古要论·古窑器论》曹昭撰,该书成于明洪武年间,原著三卷,书中在论及柴窑时写道:“柴窑出北地,天青色,滋润细媚有细纹,足多粗黄土,近世少见。” 이 "有细纹"은 앞서도 소개한 바 있는 명나라 초기(홍무황제시기) 골동품 감상 관련 최고 권위자 중의 한분인 조소의 저서 《격고 요론-고요기론》에서 언급된 시요의 대표적 특징 중 하나이다. 이 격고 요론에는 중국 고대 고미술 전반에 대한 소개와 감상, 평가 등이 있으며, 당시는 물론 지금까지도 각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저작이라고 할 수 있다. 시요의 경우에도 송대 때부터 지금까지 많은 문인과 전문가들의 저작 저술들이 있지만 이 조소의 두 줄짜리 시요에 대한 언급이 가장 권위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즉, 이 짧은 문장 안에 시요의 생산 요지, 시요의 역사와 의미, 시..

남 송 詩人 章甫《古洗》

《古洗》 年代:宋 作者:章甫 *章甫;1125-1185, 남송 시기 유명한 문인으로 많은 詩를 남겼다 古人不可見,古物亦無幾。*예전 사람들도 볼 수가 없었던 이 《고세》, 이 옛 물건은 신묘하기가 이를 데 없다. 今朝雙眼明,乃識漢時洗。 規模簡而質,彷彿古君子。 年深土銷蝕,薄處僅如紙。 篆名可意逆,依稀辨雙鯉。 傳寶今幾代,是閲人多矣。 我生頗好古,摩挲不能已。 悠然起遐思,俗物一何鄙。 *이 詩가 차이 요를 노래한 것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 시의 내용과 고대 문헌상의 차이 요에 대한 내용과 부합하는 내용이 많고, 본 기물과도 부합한다고 생각하여 본 작품을 노래한 것으로 생각한다. 이 시인이 쓴 다른 시에서도 비슷한 작품이 몇 개 더 있다. 고 도자기의 기물들 중 위와 같은 형식의 자기를 보통 洗(세)라고 부른다...

시요의 유약은 어떻게 만들었는가?

柴窑(시요)의 유약은 어떻게 만들었길래 그렇게 특별한 도자기로 여겨지는가? 清无名氏《南窑笔记》载:“柴窑, 周显德年间宝库火,玻璃、玛瑙、诸金石, 烧结一处, 因令作釉。其釉色青如天、明如镜、薄如纸、声如磬。其妙四,如造于汝州,瓷值千金。” 청 대 무명 씨가 지은 《남요 필기》라는 책에 차이요(시요)에 대한 중요한 글이 기재되어 있는데, 그 내용은 "시요는 후주 세종 년간 보석 창고에 있었던 유리 마노 여러 금과 옥을 불로 가공하여 원하는 부분에 부착을 하였는데, 지금에서 보면 그게 하나의 유약 작업이었다고 할 수 있다. " 北宋欧阳修的《归田录》书中 “汝窑花觚”时写道:“柴氏窑色如天,声如磬,世所稀有,得碎片者,以金饰为器,北宋汝窑颇仿佛之,当时设窑汝州,民间不敢私造,今亦不可多得。谁见柴窑色 天青雨过时。汝窑磁较似,官局造无私。粉翠胎金..

瓷皇-柴窯,도자기 황제-시요(차이요)

도자기의 나라라고도 불렸던 중국에서 역대 최고의 도자기는 어떤 것일까? 이런 현상을 중국의 문헌에서는 日晕라고 하기도 하고 晚霞라고 하기도 하는데, 晚霞현상, 시요를 설명하는 고대 문헌에서는 “雨过天晴云破处 者般颜色作将来”라고 표현 하기도 하였다. 중국 오대의 마지막 황제(954-960; 이름은 柴荣)였던 주 세종이 "비 온 뒤 하늘의 구름을 뚫고 나타난 그 모양(색 혹은 현상)을 도자기로 만들어 보아라"라고 도자기 제작 관리청 책임자의 물음에 지시를 했다고 고대 문헌에 전해져 내려온다. 중국에서 역대 최고의 도자기는 어떤 도자기일까? 소더비나 크리스티등 국제 경매에서 낙찰되는 중국 도자기들을 보면 중국 돈 수억(우리 돈 수백억) 원의 작품들이 무수하다. 청대의 건륭황제 혹은 옹정 시대의 법랑채 분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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