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술 /柴窯(시요)연구

“雨过天青云破处,这般颜色做将来”-2

갠하늘 2022. 5. 1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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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代《五俎》에 기재된 “雨过天青云破处,这般颜色做将来”중

"雨过天青云破处",

-雨过天青;청이 晴(개다 맑다)이 아니라 青(푸르다 고요하다)이 쓰였다. 

              비 온 뒤에 고요한 하늘 혹은 '좋지 않은 상황 혹은 정세가 호전됨을 비유적으로 표현'

雨过天青

빛이 없는 어둠 혹은 희망이 없는 절망에서 빛을 가린 구름을 뚫고 모든 것을 알아 희망光明을

               찾을 수 있는 자者

青,《康熙字典东方色也!

    其中东方谓之“青”,南方谓之“赤”,西方谓之“白”,北方谓之“黑”,天地谓之“玄黄”。

   漫长的几千年里,“青”承载着东方之初,寓意着美好的到来。

因此古人在很多美好的寓意中,都会注入“青”:若一个人得到喜爱,便称之为“青睐”、“青眼”;若仕途顺利则称之为“平步青云”、“青云直上”;古人把正气凛然、公明廉洁的官员称为“青天”;

云霞万丈

-云破处 혹은 云破处者,

  云, (운) 구름이란 뜻 외에 모든 만물 혹은 존재의 모든 것 《康熙字典》【莊子·在宥篇】萬物云云【說文】山川氣也。象回轉    形。後人加雨作雲,而以云爲云曰之云。 

  【管子·戒篇】天不動,四時云下,而萬物化。

  破, (파) 깨뜨리다 부수다 란 뜻 외에 모든 것을 알아버리다(明白). 《康熙字典裂也

  处, (처) 곳 장소 혹은 '바로 그(시공간을 초월한)' 【廣韻】留也,息也,定也。又居室也。

  者, (자) 사람 혹은 ~것

般颜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