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상감천명접시(흑상감으로 天을 새긴 접시) 靑磁象嵌’天’銘楪匙 높이 3.7cm 구연지름 12.3cm 고려 12세기 추정 기형은 흔하지 않은 접시의 모양이며 외벽에 돌아가며 한자 天 세 글자가 흑상감으로 새겨져 있다. 글씨체는 세글자가 모두 다른데, 工人 工八 天 등으로 보이기도 한다. (아래)중앙 박물관 소장품 중 , 청자상감천황전배명병(聽者象嵌’天皇前排’銘甁), 고려 12~13세기 천황전배를 새긴 병 도 있고, 「칠원전배」를 새긴 접시, 청자상감칠원전배명접시(靑磁象嵌’七元前排’銘楪匙), 고려 13세기, 「십일요전배」를 새긴 접시, 청자상감십일요전배명접시(靑磁象嵌’十日曜前排’銘楪匙), 고려, 「태일전」을 새긴 잔과 받침, 백자상감태일전명탁잔(白磁象嵌’太一殿’銘托盞), 조선15세기, 「천」를 새긴 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