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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2

고려시대 비색청자-참외모양병

고려시대 비색청자-참외모양화구병 翡色靑瓷-瓜形花口甁 높이 22.5cm 굽 지름 8cm 입구지름 9cm 고려 12세기 국보 94호 참외모양 병(아래 사진 참조)과 닮은 기형으로 많이 부식이 되고 제작 싯점 부터 약간의 하자가 있었지만 기형의 조형미와 비색의 色과 최고의 유면을 간직한 훌륭한 작품이다. 현재 공인되고 공개된 청자 작품들 중 비색과 관련하여 순 청자 중 국보 94호 참외모양 병을 최고의 작품으로 꼽는데 그 작품과 관련하여 , 기형에서 약간의 다름이 있지만 翡色과 유면(釉面)에서는 거의 흡사하며 단지 비색의 유약이 좀 더 두껍고 진하게 시유되었다. 아래는 국보 94호의 사진인데 조명과 각도에 따라 실제와 많은 차이가 있으며 그 중 가장 실제와 근접한 사진으로, 이를 감안해서 감상을 해야 하겠다.

清代 雍正(1723~1735) 青花石榴纹一对碗 청대 옹정 청화완

清代 雍正(1723~1735) 青花石榴纹一对碗 청대 옹정 청화완 높이 5cm 입구지름 8.7cm 청대 옹정관요 문양이 석류인데 중국에서도 석류는 중국의 漢代때 서역에서 들여와 재배를 시작한 것으로 석류가 문양으로 사용된 것은 중국의 당대때 부터이다. 우리는 고려시기에 청자에서 많이 사용되었다. 석류는 吉祥紋으로 자손의 번영을 기원하는것으로 풀이한다. 胎质细腻洁白,釉面莹润,仪态沉雅俊美。外壁绘石榴吉祥纹,层次分明,生动细致;整体纹饰疏密得当, 青花发色浓艳沉稳,笔法流畅秀雅。 태는 백색도가 높고 섬세하고 정제되어 태질이 균일하다.유면은 영롱하고 윤기가 흐른다. 기형과 문양이 조화를 이뤄 아름답다. 외벽에 석류모양으로 문양을 장식했는데 자손의 번창을 기원한다.문양은 생동적이고 청화의 농염은 입체감을 더해 기품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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