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05 48

北宋 登封窑白釉珍珠地婴戏纹瓷枕

北宋 登封窑白釉珍珠地婴戏纹瓷枕 (송대 등봉요 백유진주지영희문베개) 북송시기 등봉요이며 진주문양을 넣은 베개 길이 29.2cm 높이 10.5cm 북송시기 (960~1127) 등봉요는 북송시기 수도였던 개봉과 멀지 않은 하남성내에 있으며 당시 민간에서 백자로 유명했던 자주요와는 비슷한 제작 기법들을 가지고 있는데 지리적 잇점으로 당시 지배계층에 많이 공급이 되었다. 자주요와는 구별을 할 수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 백토의 사용과 문양의 섬세함으로 그리고 진주문양을 통해 구별을 할 수 있다. 고궁박물관에 비슷한 베개와 병들이 있으며 여러 박물관에서 다양한 기물들을 보유하고 있다. 아래는 참고 자료로 각 박물관과 대형 경매에 출품됐던 기물들로 모두 북송시기의 등봉요이다.

乾隆 德化窑兽面纹觚

乾隆 德化窑兽面纹觚(건륭 덕화요 수면문 고) 높이 20.6cm 건륭시기(1711~1799) 덕화요(德化窯) 고觚 덕화요는 명대부터 민간에서 많이 좋아했던 요지로 주로 종교용품들을 제작했는데 특히 명대 청대의 불상 관음상으로는 최고로 여긴다. 각 시기마다 지배층에서 많이 좋아했지만 특히 건륭시기에는 황실에서도 주문 제작식으로 많은 기물들을 들였다. 본 기물과 같은 형태를 고(술잔)라고 부르는데 이의 기형은 중국 최고 고대 商代의 청동기 기형으로 이를 도자기로 모방해서 제현해 내어 술잔의 용도가 아니라 진열 및 제례의식용으로 사용하였다. 아래는 같은 건륭시기의 두청유 고 아래는 닫 박물관의 商代 청동기 觚 아래는 청대의 방품으로 경매 출품작

清道光 白釉暗刻绿彩云龙海水纹盘

清道光 白釉暗刻绿彩云龙海水纹盘(청대 도광 1821-1850) 백유음각녹채용문반 입구 지름 18.3cm 청대 도광(1821~1850)시기 관요 작품 이런 녹채는 명대부터 제작이 되었는데, 같은 기형으로 음각을 한 백유 녹채는 건륭때 만들어 지고 이어 도광과 광서시대에 많이 만들어 졌다. 모방이라고 보기 보다는 사용했기 때문에 각 해당 시기의 작품으로 보는게 맞다. 각각은 자기 시대의 특징을 담아 자기 시대의 관지를 사용했다. 아래는 호북성 박물관 소장품 (건륭시기 작품) 아래는 고궁박물관 완(도광시기) 아래는 도광시기 작품으로 대형경매 출품 작

청자상감 국화접문 통형배

청자상감 국화접문 통형배(青瓷镶嵌菊花蝶纹筒形杯) 높이 9.4cm 고려 12세기 이런 통형배(잔)은 당시에 많이 사용되던 잔의 형태로 국화문이 상감으로 그려져 있는데 특이하게 당시에도 귀했던 나비문양도 그려져 있다. 규석받침 자국 세개가 남아 있으며 단지 유면이 많이 두껍고 투명도가 낮아 원래의 면모에 부족함이 있으며 잔 안에 잔류물들이 있어 약간의 흠이 있지만 기형 문양 규석받침 유색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12세기 상감청자 전성기때의 작품으로 판단된다.

고려상감 청자운학모란국화문표형병

고려상감 청자운학모란국화문표형병(靑磁象嵌雲鶴牡丹菊花文梅甁) 瓢形甁(표형병)은 조롱박 혹은 호루葫蘆의 형태를 말한다. 높이 30.8cm 13세기 후반으로 추정 윗 부분에 구름과 학 국화문을 상감했고 아래 부분에 국화와 모란문을 크게 상감으로 문양을 넣었다. 전체적으로 옥의 촉감을 갖고 있으며 은은한 푸른색이 감도는 투명한 유면으로 작고 세밀한 빙렬이 전체에 드러나 있다. 투명하고 은은한 푸른색은 상감의 문양을 선명하게 하고 몽롱한 느낌을 갖게해준다.

康熙青花五彩(斗彩)十二月花神 诗文杯 강희두채12월화신시문배

康熙青花五彩(斗彩)十二月花神 诗文杯 강희두채12월화신시문배 원래 唐詩(당시) 와 꽃 그림으로 각 月을 대표하여, 12개월 12개가 한 셋트이나 9월 11월 12월 세 작품만 소장 각 입구지름 6.7cm,굽 지름 2.6cm,높이 4.9cm 강희 청화오채 12월화신배는 청대 강희 시기 제작된 명품으로 기물 정면 복부에 12월을 대표하는 그림을 그려넣도 뒷면에는 花神에 해당하는 唐詩 써 넣은 아주 작고 얇은 잔杯이다. 청화오채라고도 하고 일반적으로는 두채라고도 한다. 먼저 청화로 그림과 밑그림을 그리고 1300도 이상의 온도로 굽고 그 위에 다시 채색염료를 써서 그리고 다시 800도 정도로 구워 제품을 완성하는 기술인데 유면속의 청화와 유면 밖의 색채가 조화를 이뤄 서로 자기의 미를 뽑내는 방식이다. 보통 강..

초기 청자 : 东晋时期 越窑 동진시기(317년~420년)월요

초기 청자 : 东晋时期 越窑 동진시기(317년~420년)월요 동진시기의 월요 청자는 우리 고려청자는 물론 중국 청자의 시조라 할 수 있다. 이것보다 더 이른시기의 청자가 있긴했지만 엄밀한 의미에서 청자의 모든 특성을 담은 청자는 이때의 동진 시기 청자가 시조라 할 수 있다. 아래는 같은시기 당시의 상형청자로 용도라기보다는 장식용 혹은 어린이들을 위한 지금의 완구의 기능을 갖는 청자이다. 이런류는 후에 당대 송대에 이르기까지 여러 요지에서 다양하게 제작이 되는데 부장품의 주요 품목이 된다.

고려시대 원숭이모자 모양 청자연적

고려시대 원숭이모자 모양 청자연적(靑磁 母子猿形 硯滴) 높이 10cm, 12세기 전반기 비색 상형청자 원숭이 모양 연적 간송 미술관의 국보 270호와 비교해서 같은 기형인데 몸체 문양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고 바닥의 제작 방식에서 박물관의 것은 내화토를 사용해서 구웠고 본 기물은 규석받침을 사용해서 구운 차이가 있다. 그리고 원숭이의 꼬리 처리가 국보 270호는 표현을 안 했는데 , 본 기물은 등 뒤에 꼬리고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그외 유면의 색은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모두 고려 초기의 비색 자기 범주안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아래는 같은 시기의 것으로 본 기물의 몸통과 표현이 같은 문양 의 예(중앙박물관) 아래는 간송 미술관의 국보 270호

반응형